천국의 나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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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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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사랑과 살인의 이야기를 세상에 환멸을 느끼는 아이의 목소리와 자연의 영상을 통해 전하는 영화. 시카고의 빈민가에서 도망친 빌은 애비의 사랑을 위해 수줍고 부유한 텍사스 지주와 맞붙게 된다.
천국의 나날들
영화의 절반 이상을 채우는 것은 자연이다. 그 자연을 잡아낸 카메라와 그 위에 깔리는 엔리오 모리코네의 음악이다. 버리지 못한 사랑의 미련과 질투가 결국 잿더미가 되는 뻔한 이야기를 유려하게 표현해내는 테렌스 맬릭 감독의 연출력. 그리고 리처드 기어의 젊은 날. 웨이브에 있음.천국의 나날들(1978) 영화 리뷰
천국의 나날들 감독 테렌스 맬릭 출연 리차드 기어, 브룩 아담스, 샘 쉐퍼드, 린다 맨즈, 로버트 J. 윌크, 잭키 설티스, 스튜어트 마골린, 팀 스콧... 프로방스의 추수 - 반 고흐 테렌스 맬릭 감독의 두 번째 영화 <천국의 나날들> 영화 <황무지>에서처럼 빌은 분노에 못 이겨 공장장을 살해하고 그의...천국의 나날들 (언니네 이발관)
천국의 나날들 Days in heaven - YouTube 2004.07.12. 언니네 이발관 정규 4집 <순간을 믿어요> 11번 트랙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를 스쳐가고 있나요 그... 바로 천국의 나날들이었어 이제는 태양이 되어 나를 비춰줘 당신이 아니어도 나는 괜찮아요 그대를 잊을게요 나는 괜찮아요 그대 나를 잊고서 어디로...테렌스 맬릭 감독의 <천국의 나날들 Days Of Heaven (1978)>
테렌스 맬릭 감독의 1978년 작품 <천국의 나날들>이라는 작품입니다. 70년대 미국영화를 대표하는 걸작으로 손꼽히기도 하는 이 작품은 <대부>나... 흔히 시인이 쓴 아름다운 한줄의 문장에 수많은 사람들이 제각각 다르면서도 비슷한 해석을 하듯이, <천국의 나날들>이라는 이 작품 역시 뭐라고...모양',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행복', '반딧불이의 숲으로', '천국의 나날들' 후기
신기방기~ 천국의 나날들 09.08 빌은 동생이라고 속인 애인인 애비와 동생 린다를 데리고 수확기인 농장에 들어간다. 까만 머리칼의 애비는 지주의 눈에 띄고 그는 애비에게 빠진다. 아름다운 자연과 화면에 담긴 사랑 이야기는 아름답기 마련이다. 크게 재밌고 흥미진진한 시나리오는 아니었지만...천국의 나날들
천국의 나날들 감독 테렌스 맬릭 출연 리차드 기어, 브룩 아담스 개봉 1978 미국 테렌스 맬릭 영화 중에 컵스 오브 나이트가 많이 기대되는데 나탈리 포트만이 나왔고 국내 개봉은 했었는데 망했다. 농장주였던 샘쉐퍼드는 리차드기어보다 멋있는 것 같다. 귀여운 여인말고는 잘 모르.. 아 아침마당...천국의 나날들 - 불완전함을 나타내면서, 시각적 카타르시스로 관객을 압도하는 맬릭의...
<천국의 나날들> 리뷰입니다. 이 영화는 테렌스 맬릭이 연출과 각본을 맡고 리처드 기어가 주연을 맡은 작품이며 엔니오 모리코네가 음악을 맡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내용이면 제철소에서 일을 하는 빌이 우발적으로 공장장을 살해하고 여동생 린다와 애인 애비와 함께 도망치는 이야기를 다룬...천국의 나날들 ,촬영감독 네스터 알멘드로스
천국의 나날들 촬영감독 네스터 알멘드로스 Nestor Almendros 가장 높이 평가받는 촬영감독 중의 한 명이다. http... 1978년에는 테렌스 멜릭의 <천국의 나날들>을 촬영하게 되면서 인상적인 할리우드 경력을 시작했으며...천국의 나날들 - 참 보기 힘든 영화 -
하나는 헝가리 영화 '천국의 나날들'이고.. 또 하나는 노르웨이,아이슬란드라고 되어 있네요. '성가신 남자'입니다. 두 영화 모두 참, 보기 힘든 나라들의 영화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말 그대로 영화 그 자체도 참 보기 힘든 영화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영화가 참 어렵습니다. 먼저 '천국의 나날들...천국의 나날들
천국의 나날들 Days of Heaven 1978. 95분. 미국. color. 15세 감독: 테렌스 멜릭 출연: 리처드 기어, 브룩 애덤스, 샘 세퍼드 1979년 아카데미 촬영상, 1979년 칸느영화제 감독상 시카고 한 슬럼가의 제철소에서 일하던 빌은 우발적으로 공장장을 살해하게 되고, 이 때문에 동생 린다와 애인 애비를 데리고...언니네 이발관 - 천국의 나날들
바로 천국의 나날들이었어 이제는 태양이 되어 나를 비춰줘 당신이 아니어도 나는 괜찮아요 그대를 잊을게요 나는 괜찮아요 그대 나를 잊고서 어디로 그리 멀리 가나요 그대 나를 볼수는 없는가요 사랑이라 했나요 이렇게 아파하는데 그대를 잊으래요 나 너무 사랑하는데 의지할 곳이...천국의 나날들 #3
내게 있어 테렌스 멜릭 감독의 정점은 [천국의 나날들]이다. '피안을 그리며 격언으로 치장한 내셔널 지오그래픽'을 찍어내기 이전, 신화적이면서도 철저히 자연주의에 입각했던 그만의 필치를 만끽할 수 있다.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도 단단히 한몫함은 물론이다. Signature Scene #3<천국의 나날들> - 영상이 주는 회화적 아름다움
영화 <천국의 나날들>은 스토리, 그 자체만을 보기에는 특별하다 말하기 힘든 영화다. 하지만 이 영화가 보여주는 화면 하나하나는 마치 밀레의... 순간 그의 마음을 대신하는 불은 밀밭을 뒤덮고 화면은 붉게 물들어간다. 천국의 나날들 감독 테렌스 맬릭 출연 리차드 기어, 브룩 아담스 개봉 1978 미국천국의 나날들 Days Of Heaven, 1978
마치 재미있는 명작소설을 읽은듯한 느낌의 영화로 오랜 여운이 남는다. 천국의 나날들 감독 테렌스 맬릭 출연 리차드 기어, 브룩 아담스, 샘 쉐퍼드, 린다 맨즈, 로버트 J. 윌크, 잭키 설티스, 스튜어트 마골린, 팀 스콧, 리처드 리벌티니 개봉 미개봉<천국의 나날들>
이번 달에는 <천국의 나날들>이라는 1978년 작품이었다. 국내 미개봉작이었고 리처드 기어의 처녀작으로 흥행에서는 실패했다고 한다. 테렌스맬릭... 왜 천국의 나날들이었을까? 감독은 카메라감독에게 천국에 있는 것같은 모습의 영상을 찍어주길 내내 요구했다고 한다. 그런데 과연 무엇이...천국의 나날들 - 테렌스 멜릭
무엇을 해야 할지도 모르고 어디로 가야 할지도 모르는 청년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반사회적, 반도덕적 행위를 하는데 출구가 보이지 않으니 규칙을 위반해서라도 현재를 즐기겠다는 것이다. 이들의 행위에는 외로움과 불안이 있다. 카메라가 인물을 클로즈업할 때, 카메라가 광활한 자연을 담을...테렌스 말릭,Terrence Malick의 '천국의 나날들,Days Of Heaven'
By 스벤 미쿨렉 '데이즈 오브 헤븐,Days of Heaven'의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된 것은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였습니다. 고등학생 때 떠났던 마을에서 여름을 보내며 혼자 지내고 있었죠. 그곳에는 푸르고 물결치는 언덕과 매우 아름다운 콜로라도 강이 있었죠. 그곳에서 영감을 얻었죠. 그곳에서 영감을...천국의 나날들/Days of Heaven (1978)
테렌스 맬릭이 1978년에 발표한 영화 <천국의 나날들>(Days of Heaven)은 그를 전설로 만든 작품이다. 리차드 기어가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천국의 나날들>은 1979년 아카데미 촬영상, 칸국제영화제 감독상 등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지만, 당시 우리나라에는 수입이 되질 않았으며 1980년대...천국의 나날들 (1978)
왠지 나는 <기생충> 이라는 영화가 생각났다. 좀 비슷한 느낌이 들었고.. 풍경이 상당하다는 것은 다들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무려 화면의 절반를 하늘이 차지하고 있으며 그 아래는 끝도 없이 펼쳐진 밀밭이며 그 안에 메뚜기처럼 있는 것이 인간이다. 물론 메뚜기처럼이라 한 것은 아주 넓게 지구...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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